목포 북초등학교 4학년1반 최 자 영

시력보호훈련을 받아보고

                                           목포 북초등학교
                                           4학년1반 최 자 영

 

나는 지금 시력보호 훈련원에 다니고 있는 4학년 어린이이다.
처음에는 눈이 참 좋았는데 3학년이 되면서부터 눈이 나빠져 3학년 겨울방할 때에는 안경을 써야했다.
어쩔 수 없이 안경를 끼는 나에게 아빠는 좋은 소식을 내 가슴에 안겨 주셨다.
바로 그 시력보호훈련원이란 곳이었다.
거기에서 시력검사를 해보니 오는쪽눈이 0.1 왼쪽눈이 0.15라는 아주 낮은 시력이었다.
나는 꾸준히, 열심히, 끈기있게 노력해 드디어 0.7이라는 좋은 시력이 되었다. 비가 오는 날이나 숙제가 많은 날은 가기도 싫고 피곤하였으나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었다.
나는 시력이 1.5쯤은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
나의 시력과 모든 사람의 시력이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