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숙 엄마 한 행 자

                              성명:  최  정  숙
                              학교:  대전문화초등학교
                              나이:  10세

 

 어느날 정숙이는 외할머니께서 동화책 20권을 사주시면서 다 읽으면
또 사주시겠노라 하신 말씀에 욕심 많은 정숙이는 밤이면 밤마다 책읽기에 열중하였다.
갑자기 눈이 나빠지기 시작하자 안경원을 찾아가서 시력검사 결과
안경을 써야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실에 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고민하고 있는 중에 같은 교인의 말을 듣고 이곳 시력보호협회에
오기에 이르러 시력검사 결과 시력은 0.3, 0.5 로 나빠있었다.
정숙이를 잘 설득하여서 같이 상담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정숙이의 시력이 노력하면 1.2까지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말씀에 확신을 얻어 3개월 동안 시력훈련을 한 결과 지금의 시력 1.2, 1.0으로 되었다.  생각하면 시력협회에 오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정숙이의 예쁜 얼굴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하니 정말 감사 할 뿐이다.

 

                         최정숙 엄마  한 행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