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한달을 열심히 하시니 눈의 조절력이 조금 살아나는 과정 같습니다.
0.1의 나안이 눈운동으로 잠깐이지만 0.7이 보인다는 것은
눈의 본래의 기능을 찾아가는 단계로 보이지만
아직은 원활하게 조절력을 찾은 상태가 아니라 유지가 안되는 것입니다
0.1이 열심히해서 한달만에 0.7이 된 사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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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나빠진 기간과 눈이 나쁜 정도가 다르고
눈이 나빠지는 환경, 몸의 능력, 운동의 빈도수가 달라서
언제 좋아진다는 것은 알기 어렵지만
열심히 눈운동기구를 사용하고 눈이 나빠지는 일을 줄이는 노력을 같이하신 분들중에
저희에게 좋아지셨다고 연락주신 경우로 비춰보아
빨리좋아지신 경우는 6~8개월 정도 소요되었으며 늦는경우에는 1~2년 소요되는 경우가 있을 만큼
천차 만별 이지만 일단은 한달만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기에 생각보다 빠른 시일내에 좋아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눈이 좋아지는 것 또한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사람은 나빠지는 폭이 줄어들면서
눈이 조금나빠졌다가 유지되고 어느순간 2~3단계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반면
어떤사람은 단계별로 좋아지기도 하고
또 다른사람은 계속 유지만 되다가 갑자기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마다 좋아지는 방식이 다릅니다.

0.1이 안되는 시력이 1.0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그 차이가 10배이상 차이나므로 좋아지기 힘들지만
실제로 좋아진 사례가 있기에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0.4~6정도면 평상시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시력이 0.1이 안된다 하더라도
0.4~6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되며
노력여하에 따라 그이상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라식을 하시면 쉽게 시력을 얻으실 수 있으나
부작용(눈부심, 안구건조 등)의 위험이 높으며 라식을 하시고 난 후에는
현대생활로 인하여 좋아진 시력이 유지가 되지 않습니다.
라식하고 시력이 유지가 될 수 있다면
처음부터 눈이 나빠지지 않았어야 합니다.

또한 국내만큼 라식을 많이 시행하는 나라도 없으며
해외에서는 시력교정수술을 진행하더라도 위험성을 고객에게 확실히 인지시키고
고객이 수술진행여부를 선택하도록 할정도로 극히 드물게만 합니다.

정보는 선택적 접근을 하시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잘 맞춘 안경을 끼거나 라식을 해서 잘보이게 되었다 하더라도
스스로 다른생각을 하고 있다면 눈앞에 지인이 있더라도 알아보지 않고 지나치게 됩니다.

안경은 되도록이면 필요할때 외에는 착용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할때라는 것은 내가 무엇인가를 봐야 할때 입니다.

따라서 지인의 얼굴을 못봐서 위축되신다면
길거리에 돌아다닐때 지인의 얼굴을 알아보기위해서 안경을 착용하시고
그외의 근거리를 볼때는 안경을 착용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근거리라면 책, 노트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거리를 말합니다.

열심히 하고 계시니 더욱 꾸준히 눈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