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근시 사용여부...

누구나 효과는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좋아질 수 있느냐는 자신의 노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정상은 될 수 없을 겁니다.

(예) 지금 한의원에 시력기구를 공급하는 영업사원이 고도근시(0.05, 0.06)에

안경을 벋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왔는데 안경벋고 생활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지금은 0.5, 0.5 돼 있습니다.

저도 0.2, 0.3 에서 안경을 10년 가까이 써왔고 20개월 운동해 지금은 정사시력을 갖고 있습니다.

왜 정상은 될 수 없다 했느냐면요 0.1에서는 10배이상 좋아지기가 어려웠기에 말슴 드리는 겁니다.

우선 안경이란 무엇인가?

안경이란 잘 안보이는걸 보기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도구란?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겁니다.

즉 먼곳이 안보여 안경을 썻다면 먼곳을 볼 때만 써야 한다는 겁니다.

항상 쓰다면 먼곳이 안보여 쓴 안경을 가까이 잘 보여도 안경을 쓴것이며

좋은 눈에다 안경을 쓴 것이지요,

우리눈을 움직이는건 근육(내안근-수정체, 홍체, 외안근-직근, 사근)입니다.

이 기구는 눈을 작게 만드는게 아니고 눈의 근육운동을 통해 시력저하 예방과 시력회복을

할 수 있다는 기구입니다.

우리 눈의 내안근(수정체-렌즈, 홍체(조리개)은 불수의근입니다.

의지하과 관계없이 상황에 따라 변하지요 즉 빛이 많으면 홍체는 닫아주고 빛이 없으면

홍체는 열어주고 수정체는 먼곳을 보면 렌즈는 엷어지고 가까운곳을 보면 렌즈는 두꺼워

지게 되지요, 외안근은 수의근육입니다. 기구의 움직임에 따라 저절로 운동을 합니다.

즉 마음이 가야 움직인다는 겁니다. 위 아래 오른쪽 왼쪽 내 마음이 가야 안구가 따라

움직여집니다.

재활이란말을 많이스고 살지요 수족을 못쓰는 사람도 재호라을 통해 수족을 쓰게되는 경우 종종 보지요

0.3의 약시인 시력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할 수있다해도 또는 수술을 했다해도 중요한건 관리 입니다.

좋은눈이 나빠지듯 관리가 되지 않으면 수술한 눈은 당연히 나빠지거든요

눈이 나빠지는건 만성 생활병 입니다.

나빠지는 일을 종일 하고 사니 바빠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지금도 관리를 잘 하시면서 휴식과 운동을 해 준다면 좋아질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