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가 상당히 진행된 아이에게..효과가 있을런지요.

시력은 만성 생활병입니다.

나빠지는 생활을 시작하면서 나빠지게 되는 겁니다.
나빠지는 생활이란?
전기불 생활이며, 가깝게 보는 생활이며, 작을걸 보는 생활입니다.
전기불에 밝게 산다는건 눈이 빛으로부터 긴장을 하는 것이며 멀리보는 생활이 없다는
것이고 작은 정보를 보게 되므로 눈이 긴장하게 되는은 눈을 나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눈이 나빠지게되는 원인은 가장 밝은 곳(수술실, 분만실)에서 탄생을 하면
24시간 신생아실에서 밝게 집에 데려와 12시에서 1~2시까지 불을켜고 생활하기 때문에 눈의 휴식이 없어 눈은 나빠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밝고, 가깝고, 작은걸 보면서 눈은 나빠지게 되는데 한번 나빠지면 근시는 진행성입니다.
한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성장하는 데로 진행을 하며 사용(혹사=독서, 컴퓨터, 게임, TV,)으로 진행을 하면 안경사용을 잘 못해 진행을 합니다.

안경이란?
잘 안보이는걸 보기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도구란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즉 먼 곳이 안보여 안경을 쓰게 됐다면 먼 곳을 볼 때만 안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경을 항상 쓸 경우 먼 곳이 안보여 안경을 쓴다면 맞는 말 이지만 가까이 볼 때도 안경을 쓴다면 가까이는 잘 보이는데다가 안경을 쓴것 이면 좋은 눈에다 안경을 쓴 결과이지요,

우리 아이들은 영양이 부족하지는 않을 겁니다. 생활이 잘못되었을 뿐입니다.

눈은 누구나 좋아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눈을 덜 나빠지게 하는 건지 노력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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