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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세(만6세)된 여자아인데요
꾸준히 시력검사를 했는데 요즈음 작은 글씨가 안보여서 안과에 갔더니 시력이 나빠졌고 짝눈이라하시며 안경을 씌워보시더니 어지러우면 안써도되고 잘보이면 써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울아이는 어지러워서 안썼구요. 자라는 아이라 시력이 변화하긴 해서 좀 더 지켜봐야한다다고 하셨구요. 그래서 시력회복학원에 보내볼까 검사하던중 요길 알게 되었어요.. 이운동기구로 하면 정말 좋아 질까요? 아이들도 잘 하나 걱정되기도하구요. 아이가 텔레비젼이나 컴퓨터게임등은 안하는데요 책을 거의 하루종일 보는 편이에요. 일단 작은 글씨책은 못보게하고 집안전체 형광등도 바꿨거든요..밝게....궁금한건 이기구를 하루에 얼마나 사용해야하며 집안 불빛등의 환경은 어느정도의 밝기도 해야하나요? 책을 볼때외에도 밝게 해줘야하는건지..또 운동기구를 하면서도 책을 봐도 되나해서요..그외 해줘야될게나 지켜야 될게 있나해서요...눈이 좋아진다면 비싼건 아닌데,,,싼가격은 아니라 망설여지네요..그래도 학원보다 싸고 시간 절약도 되서 알아보구 하려구요..질문이 넘 많았지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