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품에 관심을 갖고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문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으며
전화 상담을 하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교정 안경을 착용하셨기에 도움이 되신것이고
더불어 필요할때만 착용하도록 하면 더욱 도움이 될것입니다.
디옵터상으로는 아직 고도근시 근처이기에 지금이라도 관리를 잘해주면 디옵터가 더 높은 고도근시나 초고도근시에 비해서 좋아질 여지가 큰편입니다.

1. 비문증은 눈에 피로가 많이 누적되면 나타나게 됩니다.
눈이 혹사당하게 되어서 눈이 기능적으로 약해지고
밝고 가깝고 작은 것을 보는 생활로 인해서 눈이 피로해진 상태가 지속되다 보니
피로가 누적되므로 인해서 비문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운동기를 통해서 눈에 쌓인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도록 하면
비문증도 좋아질 수 있으며 실제로 좋아진 사례도 많습니다.
다만,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눈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눈이 나빠지거나 혹사당할 수 있는 일을 줄이는 노력도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운동기로 아무리 눈안의 조절력을 갖고 있는 근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복합적인 운동을 해주면서
눈에 쌓인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더라도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는 눈이 혹사당하는 일을 하게 되면
현상태 유지밖에 되지 않으므로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눈운동을 자주 해주는 노력과 함께 눈이 나빠지고 혹사당하는 일을 줄이는 노력도 함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양쪽눈의 시력차이가 큰 경우를 부동시라 하는데
사람은 누구나 짝눈인데 그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좋은쪽 눈이 대신 봐주기에 안좋은 쪽 눈이 기능적인 역할을 잘 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시력차이가 점차 생겨서 부동그 차이가 커지면서 부동시가 되기도 하며
부동시가 심한 경우에는 사물이 겹쳐보이는 복시현상도 나타나고
양쪽눈의 초점이 다르기에 눈에 피로도도 많이 쌓이는 편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좋은쪽 눈을 가리고 안좋은쪽 눈을 위주로 운동을 해주되
두눈이 함께 운동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한쪽눈만으로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두눈으로 생활하는 데다
두눈이 초점을 잘맞도록 하면서 두눈의 밸런스를 맞추도록 하여 뇌와 함께 기능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안융상 초점운동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림치료를 부분 병행하시는 것이 좋은데 가리는 방법은 하루 가리고 다른 하루를 두눈으로 훈련하거나
이틀을 가리고 하루를 두눈으로 훈련하여도 됩니다.

3. 난시가 있어도 눈운동기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난시는 각막의 굴곡이 고르지 못한것을 난시라고 하는데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거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경우, 또는 눈을 자주 비비는 경우에도
난시가 생기기도 하고 난시가 심해지도 합니다.
눈운동기를 통해서 안구를 잡는 근육이 원활하게 안구를 잡아당겨 줄 수 있도록 안구운동을 도와 난시가 좋아지기도 하며
혼자하기 어렵지만 눈에는 꼭 필요한 명암자극운동, 원근교대응시운동, 양안융상초점운동이 복합적으로 잘 이뤄짐에 따라
망막에 상이 또렷하게 맺힐 수 있게 하는 망막 자극운동이 되기에 난시가 있는 상태에서도 보다 선명하게 잘보이도록 운동을 도와주기에
난시도 좋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글로 설명드려서 장황해진데다 이해를 돕는것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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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직접 방문해서 체험을 해보고 구매 할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