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가 열릴때 두개로 보인다고합니다

가까운 거리를 보면 두개로 보이고 멀리보면 자연스럽게 하나로 보이도록
초점훈련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이다보니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싫어하는 이유는
단순히 시키기만 해서 사용 하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은 자신이 필요해서 사용하기 보다는 부모의 걱정에 의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8살 아이의 경우 학부모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단순히 자녀분에게 사용을 시키보다는
학부모님이 말을 하면서 선행사용을 하시고
자녀분이 사용할때마다 동봉된 기록장에 사인을 해준다거나, 스티커를 부착해주어서
한 페이지를 모두 채울경우 자녀분이 좋아하는 것이나 갖고 싶어하는 것을 사주는 방식으로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학부모님이 단순히 시키기만 하게되면 자녀분은 자녀분대로 힘들어하고 하기 싫어하며
학부모님도 자녀분이 잘 사용하지 않으려 하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서로 동기부여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일방적으로 시키지 마시고
먼저, 그리고 함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사용할때 2~3회 연속 사용하고 10분이상 쉬었다가 다시 2~3회 연속 사용해도 될만큼 수시로 자주사용해도 됩니다.
말씀하신 3회x3세트정도의 횟수느 1.0정도의 시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요즘같이 눈이 나빠지는 환경에서
사용하는 정도이므로 1.0의 시력보다 나쁘고 시력이 좋아지길 바란다면 하루 3세트 사용이 적은 횟수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시력훈련카드(판독확인용) 카드는 사시나 부동시(양쪽눈 차이가 심한경우)
눈운동을 통해 좋아졌는지를 확인하는 카드로서
사시나 부동시를 갖고 있더라도 한달에 한번 정도 확인을 위해서만 사용하며
평소에는 기구만 수시로 자주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방법은 기구앞 부분에 슬라이드를
끝까지 잡아당겨서 끝부분에 카드가 안쪽에서 보일 수 있도록 결합시켜서
일반적으로 사용할때처럼 제품을 동작시켜서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