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비교적 디옵터가 높으신 편이기는 합니다만
나이드신 분들도 운동을 통해서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것처럼
눈도 운동이 가능하다면 나이와 관계 없이 좋아질 수 있는것 입니다.
눈은 누구나 좋아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성인은 아이들과 다르게 자기관리를 스스로 하게 됩니다.
따라서 눈운동을 자주하는 노력, 눈이 나빠지는 일을 줄이는 노력과
안경을 필요할때만 착용하는 노력 등을 의지를 갖고 꾸준하게 잘할수있기에
실질적으로 해보면 성인이 좋아지는 속도가 빠른경우도 많습니다.

문의글로만 봐서는 디옵터만 알고 있을뿐
나안시력이 어느정도인지, 나빠진 기간이 어느정도인지, 눈이 나빠지는 일을 얼마나 자주하는지, 눈운동의 빈도 등등을 알기 어렵습니다.
-6디옵터라면 안경없이 생활가능한 0.2~4정도 좋아질 수 있는데
관리가 잘되면 비교적 짧은기간에도 좋아질 수 있으며
노력여하에 따라 그이상의 시력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6디옵터 넘으신 분이 0.5이상으로 좋아진 사례도 있으며
10디옵터가 넘으신 분도 0.3으로 좋아진 사례도 있습니다.
이처럼 저희가 예상하는 정도 이상으로 좋아진 사례들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저희가 0.1의 시력이 1.0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였지만
0.1의 시력이 1.0으로 그것도 약 100일만에 된 사례가 있었기에
좋아지는 정도는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저희도 간접적으로 알게된것처럼
관리와 노력의 정도에 따라 얼마든지 좋아지는 정도도 커질 수 있고 기간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사실 나안시력이 개선되면 디옵터는 무의미 해질 수 있습니다.
나안시력이 0.2~4이상 나온다면 그것은 실생활에서 안경이 필요치 않는 수준이 되는 것이기에
안경을 맞추기 위한 굴절률을 뜻하는 디옵터는 크게 상관없어지게 됩니다.ㅇㄴ
디옵터와 시력은 연관관계가 있으면서도 다릅니다.
사람마다 같은 디옵터라도 시력이 다를 수 있으며
시력이 같더라도 디옵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저희 눈운동기의 눈에 필요한 복합적인 운동과 관리를 통해서 좋아지면
시력이 좋아지면서 디옵터가 좋아질 수도 있고
디옵터가 좋아지면서 시력이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시력이나 굴절률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눈에 필요한 복합적인 운동을 눈운동기를 통해서 자주해주는 노력과 눈이 나빠지는 일을 줄이는 노력,
그리고 안경을 필요할때만 착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