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착용 관련하여

일단 눈이 좋아지면 사용자가
눈이 선명하고 잘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해하신 것처럼 복합적인 눈운동으로
눈의 조절력이 활성화 되고 기능이 강화되어 눈이 좋아지면
안경이 과교정 되었다고 느끼시거나
가끔 교정시력을 측정하시어 도수를 낮추시면 되고
꾸준하게 하시면 안경을 벗고 생활하실 수 있을정도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안경을 처음 착용할때도 교정시력을 1.0이상에 맞추면 어지럽게 되는데
안경은 안보이는 것을 보게해주는 도구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되지 않으므로
내가 필요한 정도만 교정시력이 나오게끔 저교정으로 맞추는 것이 좋으며
그러한 안경도 필요할때만 착용하는 것이 눈스스로 보려하고 조절하려고 하기에 도움이 됩니다.

안경을 저교정으로 맞추고 그 안경을 필요할때만 착용하도록 하면서
눈운동기를 통해 눈에 필요한 복합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고 눈관리를 해주게 되어서
교정시력이 전보다 잘나오게 되거나 확연히 시력이 좋아져서
약간 어지럽다고 느끼시게 되면 도수를 낮추셔도 됩니다.

눈이 나빠져서 착용하던 안경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면 안경의 도수를 높이는 것처럼
반대로 좋아지면 당연히 도수를 낮추시면 됩니다.
실제로 꾸준하게 눈운동과 관리를 하시어 도수를 낮추시고
결국 안경없이 생활가능한 정도까지 좋아지신 경우도 많습니다.

안경을 항상 착용하면 근거리를 볼때도 착용하게 되므로
나빠지는 속도가 빨라져 안경 도수를 지속적으로 높이게 되어 고도근시가 될 수 있지만
필요할때만 착용하면 안경착용하는 것만으로는 고도근시가 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안경을 항상 착용하는 분들이 안경을 필요할때만 착용하는 것만 잘해도
눈이 자꾸 보려하고 조절하려고 하기때문에 조금은 좋아질 수 있는데
실제로 좋아지기 위해서는 눈에 필요한 복합적인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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