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근시에 눈에 염증잇는데 쓸수잇나요?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고도근시이더라도 눈안의 조절력을 갖고 있는 다수의 자율신경계가 움직 일 수 있도록
복합적인 운동을 해주게 되면 눈 본래의 조절력을 활성화 하고 기능적인 역할을 강화하여서
보는 힘을 길러주기에 꾸준하게 사용하면 교정시력을 높이면서 도수를 낮춰가게 되고
나안시력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 기간의 차이는 있겠으나 꾸준하게 눈운동을 통해 눈관리하면
누구나 좋아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18디옵터의 초초초고도근시이신 분께서 꾸준하게 눈운동기를 통해 눈관리하시어 -12.5디옵터까지 좋아진 사례도 있고
-12디옵터 였던 분이 나안시력 0.1이상으로 좋아지기도 하셨고
-6.75디옵터 였던 분이 나안시력 0.5이상으로 좋아지기도 한 것처럼 좋아진 사례는 많습니다.
눈관리는 크게 3가지가 중요합니다.
눈에 필요한 복합적인 운동을 자주 해주는 것
나빠지는 일을 줄이면서 어쩔수 없이 눈나빠지는 일을 하고나서 반대적인 일(휴식과 운동)을 해주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의 두가지를 꾸준하게 해주는것입니다.

안경은 필요할때만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은 안보이는 것을 보게해주는 도구일뿐 우리몸을 교정해주지 않습니다.
밝게 보고 가깝게 보는 생활과 다수의 자율신경계로 구성된 눈안의 조절력을 갖고 있는 근육들을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고 눈이 혹사만 당하고 피로해진상태로 방치하면서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해주지 못하여서
조절력이 떨어져서 굴절을 못하기에 안경이 대신 굴절을 해주도록 하는 것이기에
필요할때(내가 뭔가를 봐야하는데 그것이 안보일때)만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을 필요할때만 착용하지 않고 항상 착용하게 되면 근시진행 속도가 빠르다고 하는 등
안경의 정석과 원칙으로서 안경사나 안과의사들도 배우는 내용입니다.

안경을 필요할때만 착용하는 것이 항상 착용하는 것보다는 눈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고도근시이신 경우에 안경을 벗고 생활하는 것이 쉽지 않기에
교정시력을 0.6~7정도만 나오게끔 저교정 안경을 착용하고 그러한 안경도 필요할때만 착용하는 것이 눈에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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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대해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눈관리 팀에 대해서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