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성외사시...완치되다

4년전 딸아이 7세때 간헐성외사시로 시력 0.6/0.2
수술날짜를 잡아놓고 절망에 빠져 있을때 시력교실을 알게되어
그곳에서 한달간 눈운동을 다녔어요. 시력교실에서 처음 아이존을 접하게 되었죠.
제딸은 눈운동과 아이존을 함께 병행하며 매일 30분~1시간씩
하루도 걸르지 않고 눈운동을 했어요 바쁜날은 아이존만 2~3번씩 반복했구요
사용후 1달째 시력이 0.9/0.7까지 향상된걸 보구 정말 놀랐어요.
이건 되는구나라며 믿음하나로 끝까지 해보자했죠
그런데 시력향상과는 다르게 사시증상은 호전되어 보이지않았어요...
답답한마음에 아이존에 수시로 전화상담을 했고  그때마다 친절하게 상담에 응해주신
사장님께 이 글을 쓰면서 이제서야 감사하단 말씀 드리게 되네요.
그때 사장님께서어느날 갑자기 좋아진다고 하시더라구요...
묵묵히 믿음하나로 매일같이 눈운동을 반복했는데 3년이 지난 어느날 갑자기 눈에 사시증상이 안보이더라구요
남편과 저는 서로 오늘 우리딸 눈 봤어? 안보이지!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눈만 쳐다보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학교신체검사나 안과갈때 사시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어요...
옛날일처럼 언제 그랬었지? 한답니다. 요즘은 아이존을 매일 1회 사용하고 있어요 시력은 0.9/1.0이구요
우리의 눈을 혹사시키며 살고있는 요즘 시대에 아이존은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처럼 여기며
우리 가족은 모두 돌아가며 잠자기전에 한번씩 한답니다
아이존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7살 울 아들 시력이 양쪽1.2이랍니다.
다른아이들처럼 스마트게임도 TV시청도 할건 다하는데도 말이죠
여러분도 꾸준히 사용하시면 좋은결과 있으리라 봅니다
건강한 우리의 눈을 꼭 지켜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