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노암동에서 최 유 혜 어머니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2-10-09 10:21
제 딸아인 검은 눈동자가 안으로 몰리는 사시입니다.
서울 안과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으며 사시 교정안경을 씌웠지만 눈이 좋아지기는커녕 눈은 더욱 심해져 시력마저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인 어린아이에게 두꺼운 안경은 큰 부담이었지요.
사시수술이 된다 해도 시력이 나빠서 무리라더군요.
좌절과 안타까움의 나날을 보내던 중 우연히 들은 얘기로 행여나 하는 기대 속에 시력회복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안구가 굳기 전에 훈련  시키는건 좋지만 너무 어려서 걱정이라는 원장님께 사정하여 등록을 했지요.
다행히 잘따라 주는 유혜가 대견했고, 차츰 뭔가 다른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 내가 거울을 보니까 눈이 안에 있던게 지금은 중간에 와 있어, 안경을 안써도 사람이 하나로 보여” 정말 그랬습니다. 순간 어둡던 마음에 한줄기 빛이 스며드는 걸 느꼈습니다. 원장님도 기뻐해 주시고 모든게 엄마의 협조와 꾸준한 아이의 노력이라며 칭찬하셨습니다.
이제는 시력도 정상이 되었고, 건강하고 밝은 눈을 위해 가정에서나 학원에서나 훈련을 더 열심히 시킬 생각입니다.
어쩌면 아이들의 나쁜시력은 무관심한 부모님의 책임일지도 모릅니다.
그토록 사랑스런 자녀들이 평생 안경을 써야하는 고통에서 보호해 주시고 늦기전에 훈련에 참가해 밝고 씩씩하게 자랄수 있도록 많은 부모님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세요.
 

                  강릉시 노암동에서   최 유 혜  어머니
전체 0

전체 27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사용후기 게시판 사용관련
IZON | 2022.10.05
IZON 2022.10.05 1488
20
아이존 시력회복운동기구는 범국민적 필수품이다.
강원대학교손원일교수 | 2012.10.09
강원대학교손원일교수 2012.10.09 364
19
성남공업고등학교기계과1학년2반신요셉
신요셉 | 2012.10.09
신요셉 2012.10.09 236
18
좋아진 ‘눈’-유달초등학교 3학년 박 신 영
운영자 | 2012.10.09
운영자 2012.10.09 328
17
금광초등학교 3학년 1반 한 현 정 아버지
운영자 | 2012.10.09
운영자 2012.10.09 358
16
대원초등학교 6학년 8반 문 경 은
운영자 | 2012.10.09
운영자 2012.10.09 269
15
대원초등학교 6학년 1반 서 민 경
운영자 | 2012.10.09
운영자 2012.10.09 483
14
강릉시 노암동에서 최 유 혜 어머니
운영자 | 2012.10.09
운영자 2012.10.09 405
13
항도여중 3학년7반 조 진 경
운영자 | 2012.10.09
운영자 2012.10.09 335
12
최정숙 엄마 한 행 자
운영자 | 2012.10.09
운영자 2012.10.09 254
11
목포 북초등학교 4학년1반 최 자 영
운영자 | 2012.10.09
운영자 2012.10.09 288
10
강릉고등학교 3학년 6반 박 원 동
운영자 | 2012.10.09
운영자 2012.10.09 265
9
진 대 유 서
운영자 | 2012.10.09
운영자 2012.10.09 271
8
해사 50기 이 해 열
운영자 | 2012.10.09
운영자 2012.10.09 431
7
상명여대 부속국교 2의 난 이 지 은
운영자 | 2012.10.09
운영자 2012.10.09 320
6
서울 가락초등학교 5학년 손 효은
운영자 | 2012.10.09
운영자 2012.10.09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