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등시인데, 안경을 안끼고 있는 상태로 2년동안 살았습니다.

눈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나빠지는 일 보다 좋아지는 일을 많이 해 준다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부동시는 좋은쪽 눈을 안대를 하고 안 좋은쪽 눈을 사용케 하는 차페법
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경은 왜 쓰는가?
일반적으로 안보이니까 쓴다고들 합니다.
더 정확히 한다면 안보이는것 보기 위해서 쓰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즉 먼곳이 잘 안보인다면 먼곳을 볼 때만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까이가 잘 보이는데다 안경을 쓰고 본다면 좋은눈 에다 안경을 쓴것 이라는 겁니다.

근시는 진행성입니다. 안경을 써도 나빠지고 안써도 나빠집니다.
안경을 필요할 때만 쓰는경우가 가장 천천히 나빠집니다.

굴절의 이상은 눈이 나빠지면서 수정체(렌즈)가 두꺼워져 망막에 상이 맺기 전의
빛의 굴절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눈이 나쁠수록 굴절율이 높아지는 겁니다.

저는 0.2, 0.3의 시력으로 10년을 안경을 껴왔었고 안경을 끼면 코등을 누르는 아품과 스트레스에 어떻하면 안경을 벋을 수 있을까 해서 국내 또는 외국 서적에 있는 대로눈운동을 한 결과 20개월만에 정상 시력을 얻어 지금 현재까지 좋은 시력을 유지하며 노안도 없이 생활 하고 있습니다.

안경을 잘 안써왔고 필요 할 때만 안경을 써왔던게 시력을 회복 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눈은 휴식과 운동을 통해 시력이 회복 되는걸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