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착용문의

눈은 본래 조절력이 있습니다. 그러한 조절력은 눈이 기능적인 부분입니다.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눈 스스로 조절하려 하지 않습니다.
시신경이 발달중인 아이라면 더더욱 안경의 의존도를 낮춰야 눈이 기능적인 조절력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근시는 한번 발생을 하면 진행을 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성장이라는 요소를 갖고 있어서
진행성과 성장이 동반되면 나빠지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안경을 항상 착용하게 되면 나빠지는 속도는 더욱더 빨라지게 됩니다.
멀리보기 위해 맞춘 안경을 멀리볼때만 착용하여야 하지만
우리생활이 멀리보는 생활이 아니라 가까운 거리를 보는 생활의 연속입니다.
0.4`5정도 나온다면 가까운 거리는 잘보이는데
가까운 거리를 볼때 착용하게 되면다면 잘보이는 눈에 안경을 쓴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동안 눈운동을 통해 관리를 해주었기때문에
나빠지는 폭이 작은 것으로 보입니다.
반년동안 눈운동을 얼마나 자주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눈운동을 수시로 자주 사용하는 노력뿐만 아니라
눈이 나빠지는 불필요한 일들을 얼마만큼 줄였는지에 따라 좋아지는 폭이 커질수도 잇고
기간도 짧아질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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