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제품에 관심을 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은 거리를 조절하는 수정체, 빛을 조절하는 홍체,
그리고 이러한 근육들과 연결된 모양체라는 근육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근육들은 환경이 만들어졌을때 움직이는 불수의 근으로 자율신경계입니다.
눈이 나빠지는 원인중에 하나는 밝게만 보고 가깝게만 보고 작은것만을 보는 생활로 인해
조절력을 갖는 눈안의 근육이 제대로 활성화 되지 않아 기능적으로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사물을 멀리보게만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명암훈련을 통해 빛조절능력이 있는 홍체도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하며
홍체가 움직이게 되면 홍체와 연결된 모양체(수정체조절근)을 움직이도록 연동작용을 시켜주게 됩니다.
또한 말씀하셧던 밖이 보일때는 멀리있는 것 처럼 보이도록 하며 닫혔을때(어두울때)는 자연스럽게 가까운곳을 보도록하여
수정체가 움직이도록 하며 수정체가 움직이게 되면 역시나 모양체(수정체 조절근)을 움직이도록 연동작용을 시켜주게 됩니다.

또한 그밖에도 단순안구운동, 양안융상 훈련, 단안독립상훈련, 망막자극 훈련 등
눈에 필요한 복합적인 운동을 통해서 눈안의 근육, 안구를 잡는 근육 등을 움직이도록 하여
눈 본래 조절력을 살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말씀으로는 눈이 나빠지는 행동을 전부안한다고 하시면서 티비를 봐도 되냐고 물어보시는 것은
조금 아이러니한 질문인것 같습니다.

컴퓨터, 스마트폰 등이 눈이 나빠지는 요소를 많이 갖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밖에도 밝게 사는 생활, 가깝게 보는 생활, 독서, TV시청 등도 눈을 혹사하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경제활동이나 업무, 학업, 생활 등 어쩔 수 없이 나빠지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게되지만
이렇게 꼭해야되는 일들 외에 불필요하게 눈이 나빠지는 일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나빠지는 일을 줄이는 노력을 하시고 안경을 필요할때만 착용하도록 하는 노력을 하고
눈운동을 수시로 자주 해주시면 좋아질 수는 있으나
얼만큼의 기간동안 얼만큼 좋아질 수 있을지에 대한 정도는 알기 어렵습니다.

문의글을 남겨주신 분의 정확한 시력, 눈이 나빠진 기간, 눈운동의 빈도, 눈을 혹사하는 생활환경과 습관, 몸상태 등을
알지 못하기에
0.1이 1.0으로 된다 안된다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이유는 사실 0.1에서 1.0은 10배이상의 차이가 있기에 그만큼 좋아지는 것이 쉽지 않으며
나빠진 기간이 오래 되었는데는 그에 비해서 단기간에 좋아지는 것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저희 눈운동기를 사용하신 사용자들의 사례중에 0.1에서 1.0으로 약 100일만에 좋아진 사례가 있기는 합니다
다만, 해당사례는 조건적인 부분이 뒷받침되면서 굉장히 열심히 노력하셧던 사례이기에 일반적인 사례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저희도 저희눈운동기를 사용하여서 0.1에서 1.0까지 좋아진 해당사례를 보기전까지는
0.1에서 1.0은 좋아지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였지만
실제로 저희 눈운동기를 열심히 사용하고 눈관리도 열심히 하여서 1.0으로 좋아지는 것을 보았기에
완전히 불가능한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의하신 글에 정보가 한정적이기에
답변글이 이해를 원활하게 돕지 못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1566-7348 또는 031-701-9919로 연락주시면
눈에대한 자세한 상담, 그리고 눈운동기 사용과 눈관리에 대한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아직 구매결정 전이시라면 약간의 할인혜택등을 통해서 원활한 구매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