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존 이용과 각막곡률의 관계 문의

안경을 착용하는 중이라면 안경착용으로 인하여 난시가 유발되고 심해질 수 있습니다.
눈운동기와는 별개로
눈의 현재 상태가 난시가 심하다면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잇지만

눈운동기는 순수 자연성 운동으로서
눈본래의 조절력을 활성화 시키고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기에
눈에 직접적인 작용을 시켜주는것이 아니므로 눈운동기 사용으로 인해 어지럽게 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난시가 좋아질 수 있도록 하기에 눈운동기를 수시로 자주 사용하고 눈관리를 꾸준하게 하면
난시가 좋아져서 난시로 인한 어지러움도 해소될 수 있습니다.

난시는 각막의 굴곡이 고르지 못한것을 난시라 하는데
여러 요인에 의해서 발생되고 심해지게 됩니다.
안경을 항상 착용하시는 분들은 안경을 착용하다 보면 안경에 미세한 스크레치가 생기게 되고 그 스크레치를 통해서 보다 보면
각막의 굴곡이 그대로 바뀌어서 난시가 유발되기도 하고 심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에도 렌즈의 착용하고 빼는 과정에서 각막에 상처가 생기기도 하여서 난시가 유발되고 심해지기도 합니다.
그외에도 안구건조, 과도한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등으로 인해 난시가 생기고 심해지기도 합니다.

난시가 있거나 심한경우에 난시로 인해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눈운동기는 눈주변의 근육과 눈안의 다양한 근육을 움직일 수 있도록 복합적인 운동을 시켜주어서
안구를 잡는 근육이 원활하게 잘 잡아당기도록 운동을 시켜주기에 각막이 고르게 펴질 수 있도록 하며
각막의 굴곡이 있다고 하여도 명암훈련, 원근훈련, 망막자극훈련 등을 통해서 망막에 상이 또렷하게 맺힐 수 있게 하고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주므로 사람, 눈상태에 따라 수치개선도 가능하고 난시의 불편함이 좋아질 수 있도록 운동을 시켜줍니다.

눈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각막곡률이 좋아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안쪽의 수정체, 모양체, 홍체의 조절력이 좋아지고 기능이 강화되어야 좋아질 수 있는것입니다.

말씀하신 드림렌즈는 자는 동안에 렌즈를 착용하여서 각막을 눌러
다음날 안경을 낀것처럼 잘보이게끔(안경을 항상 착용하는 상태) 해주는 것일뿐
눈안의 굴절을 시켜주고 조절해주고 초점을 맞춰주는 근육들을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눈이 많이 나쁜경우 또는 눈이 많이 피곤한 상태라면
눈주변의 혈자리가 긴장된 상태이므로

눈이 피곤하거나 긴장된 상태일 경우에는 밴드를 꽉조이게 되면
얼굴에 닿는부분이 너무 밀착되어 눈주위 혈자리가 살짝 아프게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눈운동기를 통해서 피로와 긴장이 풀어질 수 있게되기에
밴드를 적당히만 조이고 손으로 잡고 사용하면서 밀착하지 않으면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눈운동기를 사용할때 손으로 잡고 사용하지 않기위해 밴드만을 꽉 조이면
얼굴에 닿는 실리콘의 소재가 말랑말랑하고 피로를 빨리풀어주는 소재를 사용하였더라도
눈이 피로하고 긴장된 상태에서 얼굴에 너무 밀착되면
눈의 혈자리 닿는 부분에 통증을 느낄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꾸준하게 눈운동을 자주 해주면 긴장과 피로가 풀어지게 되므로 통증도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설명서에도 나온것 처럼 밴드는 거치의 목적이 아니라 옆에서 빛이 들어오는 것을 조금더 차단해주자는 목적이 있으므로
밴드를 꽉조이지 않고 손으로 잡고 사용하는 것이 집중력 부분에서도 좋고 얼굴에 밀착되지 않기에 좋습니다.

눈운동기는 순수 자연성 운동을 하기에 한번 사용할때 2~3회 연속 사용하고
10~30분정도 쉬었다가 다시 2~3회 사용해도 될만큼 자주 사용하여도 괜찮습니다.
한번 4회 연속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눈에 또다른 피로가 될 수 있지만 2~3회씩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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