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존, 폴란드 국제발명전에서 “슈퍼금상”포함 4개상 동시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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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
눈을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눈운동기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성남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아이존”이 10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진행된 ‘제 7회 바르샤바 국제발명전’에 참가하여 “슈퍼금상”, “우크라이나 심사위원 특별상”, “이란 발명협회 특별상”, “말레이시아 유니멥 대학 특별상” 등 4개의 상을 동시 석권하는 쾌거를 이룩하여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하며 널리 알렸다. 이번이 7회째를 맞은 폴란드 바르샤바 국제발명전에는 37개국에서 500여점의 발명특허제품들이 출품되었다.


아이존의 시력운동기 “Personal Scope-EX"는 직접할 수 있는 안구운동부터 사람이 스스로 할 수 없는 명암운동, 원근교대응시운동까지도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이미 ‘대만 국제발명전’ 금상과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전’ 대체의학부문 ‘금상’수상과 특허획득 등을 통해 기술력이 입증된 제품이다.


아이존의 눈운동기구는 이번 폴란드 바르샤바 국제발명전에서 “슈퍼금상”을 포함한 4개의 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약 15만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루어 졌을 정도로 발명전을 찾은 전세계 많은 바이어들과 MD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아이존의 장석종 대표는 이번 폴란드 바르샤바 국제발명전에서의 “슈퍼 금상”을 포함한 4개의 상을 동시 석권함으로써 제품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으며 이를 통해 수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번 발명전에서 약 15만달러이상의 수출상담의 성과를 통해 이미 진출한 시장 외에도 아직 정식적으로 진출하지 않은 유럽시장 및 미개척시장 진출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